일본 반응, 尹대통령"일본은 협력 파트너" 3.1절 연설 관련 뉴스

안녕하세요. 온라인 미디어 한일의 미래입니다.

오늘은 대한민국의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일 3.1절 기념사에서 "일본은 협력 파트너"라고 주장한 점을 강조한 일본 시사통신사의 기사에 대한 일본인들의 댓글 반응을 가져왔습니다.

 

앞서 일본 시사통신사는 '일본과 가치 공유, 징용공 문제 건드리지 말고 미래지향 촉구'라는 제목의 기사를 올렸는데요. 이는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이 다소 곡해되었다는 느낌과 더불어 한국에서도 논란이 있었던 점들을 생각하면서 반응을 보면 더 좋겠습니다.

 

일본 시사통신사 기사 캡쳐

辺** 좌우를 막론하고 한국의 역대 대통령은 대일 관계에 대해 누구나 '미래지향'을 말했다. 예컨대 일본으로부터 '반일'로 낙인찍힌 문재인 대통령도 2018년 8월 광복절 연설에서 "아베 총리와도 한일 관계를 미래지향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동북아 평화 번영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나가겠다"는 주장을 한 바 있다. 또 당초 친일로 여겨진 이명박 대통령도 취임 두 달 만에 일본을 방문했을 때 "나는 일본에 대해 더는 사과하라고 말하지 않겠다, 과거에 연연해선 살 수 없고 미래를 살 수 없다"고 말했지만, 임기 마지막 해에는 역대 대통령 누구도 발을 들이지 않았던 금단의 땅인 독도(다케시마)에 상륙해 일본의 반발을 샀다. 일한에는 독도(다케시마) 문제부터 역사인식 문제, 원전수 방출 문제 등 다양한 현안이 놓여져 있는데, 윤 대통령이 끝까지 소신을 관철할지 지켜보겠습니다.

 

メガネをか****** 윤씨에게 있어서 일본은 협력 파트너일지 모르겠지만 한국에서 들려오는건 일본과의 외교는 굴욕적이라는 부정적 내용이 압도적으로 많아. 한국 언론조차도 아직 일본을 일제라고 부르며 일본이 하는 것마다 비난을 쏟아내. 일본은 굴욕적이라는 말을 들으면서까지 지금의 한국과 외교를 해야하는건가?

 

For**** "지금까지 훌륭히 성장한 대한민국에 있어 이웃나라 일본은 잘 이용해야할 전략적 파트너"라는 것이 오늘 중앙일보 칼럼 매듭의 한 문장이야. 윤씨가 말하는 파트너나 중앙일보가 말하는 파트너나 요점은 한국이 이용해줄테니 일본은 성심껏 응하라는 뜻이지. 마치 한국이 변한 것 같은 몇 마디 안 되는 짧은 말의 오려내기 같은 인상 조작 기사를 시사통신은 부끄러워해야 해.

 

dxc***** 식민 지배라는 사고 방식이 애초에 의문이에요. 당시야말로 협력 파트너였던 것이 아닐까요. *치란의 평화기념관에는 조선인 장교의 유품이 있어요. 일본인도 좀처럼 익숙하지 않았던 장교가 되시는 분도 있습니다. 마음을 터놓고 전승국 기분으로 있는게 애초의 실수지.

*일본 가고시마현 치란 카미카제 평화 박물관: 세계대전 당시의 전투기 조종사들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

 

him***** 한국은 곤란할 때만 협력파트너 미래지향이라고 말할 뿐 행동이 뒤따르지 않는다. 징용공 문제에 대해 이미 보증금은 과거에 받았고 당시 정부가 국가 발전에 써버렸죠. 한국은 크게 발전하고 국민 생활은 크게 개선됐어요. 따라서 일본에 다시 청구할 수 없다는걸 이해하고 앞으로의 대화와 미래의 관계를 구축해나가고 싶다고 호소하면 진짜 새로운 관계가 시작되겠죠.

 

お*** 듣기 좋은 말을 했지만 경기가 좋아지거나 정권이 바뀌면 반일 활동이 반복될 뿐이야. 국가 간 약속 따위는 아무렇지도 않게 어기는 나라지. 어떻게든 일본과 사이좋게 지내고 싶으면 반일 교육 철폐와 역사를 왜곡해 반일 활동을 선동한 것을 국제 사회에 대해 한국 정부가 공식적으로 반성하고 나서부터야.

 

イージス***** >'영광의 역사든 부끄럽고 슬픈 역사든 역사를 잊어서는 안된다면서도 미래를 지키고 준비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의역하면 '모든 징용공에게 사과와 배상을', '화이트국 복귀를', '한일 통화스와프를 잘 부탁한다'는 말인가. 거절한다. 대법원의 위법 판결을 어떻게든 해. 다케시마 불법 점거를 어떻게든 하라고. 레이더 조사와 상황 폐하(아키히토 천황)에 대한 결례와 관련된 오토시마에를 만들어.

*오토시마에(落とし前, 실수나 불상사의 뒤처리): 손가락을 자르는 등의 행위로 실수를 단죄하는 행위이나 시대 변화에 따라 금전을 받는 행위로 변함